BIC Festival

Curation

  • 언폴디드 : 동백이야기

    선정작 일반부문
    15+
    언폴디드 : 동백이야기
    • 개발사 코스닷츠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0
    게이머
    더브릭스
    제주의 이야기를 풀어내려 얼마나 힘쓰시고 노력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스토리텔링 뿐만 아니라 역사사전과 일지로 시 짓기 등 시스템들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언폴디드 시리즈를 모바일로 선보이시다가, 이번에 PC로 플랫폼을 변경하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D 그리고 코스닷츠 팀 항상 응원합니다!
  • Dungreed

    선정작 일반부문
    ALL
    Dungreed
    • 개발사 TEAM HORAY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페이드아웃

    선정작 루키부문
    ALL
    페이드아웃
    • 개발사 9874랩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어드벤쳐 퍼즐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나효빈
    소재가 좋은 퍼즐게임이지만 조작감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우스 클릭이 빨리 반영되지 않는 것 같고 이 때문에 마우스 조작 시 나는 효과음이 계속 나서 조금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좋아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게이머
    이수용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진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별 다른 이슈가 없다면 30분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퍼즐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힌트가 있습니다만, 'more'버튼을 누르면 아무 말 없이 바로 제작자 인스타그램 창으로 넘어가 버리니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소재이기에 공감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인게임 동영상을 포함해 서사가 잘 되어있어 쉽게 공감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포인트 앤 클릭 파트의 경우 조금 해매면 위치를 알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았고요. 허나 아이템 사용 창이 위쪽에 배치되어있는데, 사용하기 위해 드래그 하면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바가 내려오기 쉽기 때문에 획득한 아이템의 위치는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자잘한 버그 이외엔 무난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 대인전기 천궁 (大人戰機 - 天弓 )

    선정작 일반부문
    ALL
    대인전기 천궁 (大人戰機 - 天弓 )
    • 개발사 한손클릭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롤플레잉 기타
    • 국가 KR
    • 전시년도 2022
    게이머
    이수용
    요즘 찾아보기 힘든 2D 종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목숨이 아닌 HP기반, 레벨 시스템 덕분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끝나도 부품등을 주는 것으로 보아 나중에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경음과 효과음 볼륨 차이등 전체적으로 사운드 밸런스가 조금 더 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팅게임으로서 기본적인 시스템은 완성 되어있는 것 같고 잘 완성 됐으면 합니다.
    게이머
    신윤우
    슈팅게임으로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세계관은 처음 들어보지만 무협과 로봇이라는 가슴에 뽕차오릅니다. 보스로 고수 무협지찍는 로봇이 나온다면 정말 가슴웅장해 질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목숨식이 아니라 hp식이라 바로 폭☆8하지 않게때문에 좀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길수있을것 같습니다. 세계관이 오래된 작품이던데 이를 좀 풀어주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운드는...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말하겠습니다
  • THE UNSTOPPABLE

    선정작 루키부문
    ALL
    THE UNSTOPPABLE
    • 개발사 와이엠컴퍼니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캐쥬얼
    • 국가 KR
    • 전시년도 2023
    게이머
    장민수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러닝 액션, 재밌는 장르이고 이미 기존에 나온 게임이 많습니다. 허나 좌우 이동과 점프만 존재하는 지금, 이렇다 할 차별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중력 역전이나 점프 강화의 경우 게임의 시야가 좁아, 그 아이템을 먹은 이후 내 캐릭터의 상황이 전혀 예상되지 않습니다. 이 점은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하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자동으로 앞으로 간다는 부분은 단점 밖에 없습니다. 첫째로 이동 속도가 고정되어 있어 점프의 궤도가 고정되고, 이로 인해 답답한 느낌을 크게 주며, 이동 궤적이 제한되며 빠르기만 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둘째로, 끝없이 움직이는 환경에서 슈퍼마리오식 움직이는 플랫폼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 급한 사람마냥 한 자리서 왔다갔다하며 플랫폼을 기다리는 꼴이 전혀 "스피디"하지 않습니다. 정석적인 플랫포머를 만들고 싶다면 마리오를, 스피드 액션을 만들고 싶다면 소닉을 많이 참고하시어, 유저의 쾌적한 경험을 만드는 데에 더 관심을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정통적인 유명 IP들을 참고하여 게임의 기본기가 탄탄해진다면, 그때부터 여러 점프 강화 아이템들의 개성을 통해 이 게임의 차별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게이머
    이창민
    오토런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도전을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좀 더 캐주얼하게 갈려면 버튼을 하나로 눌러서 진행되게끔 개발되어 레벨디자인도 그에 맞췄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컨트롤을 더 섞으니 더 어려워지더군요. 유저가 컨트롤을 통해서 진행이 막히는 방향성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재미를 느끼게 만들지 않습니다. 앞에서 잘 하다가 마지막에 버튼 하나를 잘 못 눌러서 실패하는 과정이 어려움의 재미인거지 와리가리를 해서 미세 컨트롤로 넘어가는 과정이 재미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선정작 일반부문
    12+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 개발사 올라프 게임즈
    • 하드웨어 PC
    • 장르 어드벤쳐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최용호
    플레이하기 전에 2D니깐 무섭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니 꽤 많이 깜놀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ㅎㅎ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허무하게 죽는 경우 중에 직접 체득해야지만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어서 우아하게 플레이하고픈 저에게 약간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게이머
    홍석표
    아트 부문은 굉장히 인상깊고,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의문의 장소에서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만큼 플레이어가 게임을 풀어나갈 단서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죽으면서 깨달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코스믹 호러 게임인데, 약간 고양이 마리오같은 느낌에 일직선 플레이에다가 세이브 방식이 개발자가 안배한 위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잃으면 똑같은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이 껄끄럽게 다가왔습니다.
  • Bossgard

    선정작 일반부문
    12+
    Bossgard
    • 수상 Excellence In Multiplayer 수상
    • 개발사 Sand Sailor Studio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RO
    • 전시년도 2018
  • 食魂徒(식혼도) - Soul Eater

    선정작 일반부문
    12+
    食魂徒(식혼도) - Soul Eater
    • 개발사 DeerFarm
    • 하드웨어 PC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 돗가비 : 저주받은 사냥꾼

    선정작 루키부문
    12+
    돗가비 : 저주받은 사냥꾼
    • 개발사 GOAT
    • 하드웨어 PC
    • 장르 액션
    • 국가 KR
    • 전시년도 2021
    게이머
    김형준
    오프닝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었는데, 점차 플레이할수록 세키로를 너무 많이 따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P인줄 알았는데 체간과 사실상 동일하며, 체간을 다 없애면 인살을 하게 되고. 보스마다 인살의 횟수가 정해져있듯 여기서도 동일하죠. 게다가 적의 공격을 패링해야 체간이 유지되는것, 패링할 수 없는 공격은 검집이 붉은색으로 빛나는 것, 보스를 처치해야 체력을 비롯한 스탯이 올라가는 것까지. 특히 사망할 때는 "붉은색 YOU DIED"가 나오더군요. 결론은, 그저 "소울라이크"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닮아 이 게임만의 매력포인트가 너무 부족합니다. 이 게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그 외에 건의사항입니다. ##1. 나의 사정거리와 적의 사정거리를 구분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사자탈 도깨비"를 상대할 때, "눈에 보이는 이펙트" 바깥에 있어도 데미지를 입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너무 불공평하게 느껴집니다. ##2. 세키로와 차별하기 위해 HP를 없앤게 아닌가 싶은데요. 세키로에선 HP와 체간 둘 중에 하나를 깎으면 되는데, 여기선 체간밖에 없다보니 세키로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집니다. ##3. 물리 충돌 판정이 너무 빡빡한것 같습니다. 적군과 대치하고 있을때는 정면으로는 절대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사자탈 도깨비"가 공중에 떠있는데 그 밑으로 회피할 수 없다든지, 소형 적이라도 마주하고 있을 때는 정면 대각선(정면 좌측 또는 정면 우측)으로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4. 설명이 너무 빈약합니다. 특히 슬로우타임같은 기술이 있던데, 정확한 조건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5. GTX1080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게이머
    문수현
    일반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인디게임이랑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 한국적인 특이한 컨셉과 자판기 등 사소한 부분까지 구현하신 점이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었습니다. bgm 몰입감도 아주 좋았어요~ 특정 부분에서 렉이나 프레임 드랍이 좀 심해서 이 부분이 조금 곤란하기는 했어요! 나중에 최적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막기의 효용가치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 공격을 하면 막히지 않으니까요 ㅠㅠ 딜이 조금 덜 들어온다거나 넉백이 안되는 식으로 효과가 정확하지 않으면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게임 구성과 스킬 구성을 대략적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추후에 스킬이나 이펙트에도 사운드가 생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전시장에서 뵌다면 스토리나 캐릭터 디자인, 플레이 타임이나 레벨 디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드려요~
  • Goodmorning!Zombie

    선정작 일반부문
    ALL
    Goodmorning!Zombie
    • 개발사 HotfingerStudio
    • 하드웨어 모바일
    • 장르
    • 국가 KR
    • 전시년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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