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같은 게임이네요! 당장 결제해서 끝까지 해보고 싶어요
그래픽도 여름날이 떠오르게 하고...
혜성 부분에서 너의 이름은 이 떠올랐는데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게 있다고 하니 의도한 부분이 맞는 듯..?
심층 다이빙.. 하는 부분이 참신하고..
스토리도 몽글몽글한 게 너무 취향저격...
Gamer이호영
BIC에 나와있는 버전은 데모버전이기 때문에 끝까지는 플레이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무언가의 갈등을 표현함과 동시에 다양한 상호 작용을 통해 꽃이 피고 그것으로 해소가 된다는 것을 표현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힐링 스토리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현재 제가 느낀 점으로는 게임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느낀 점은 없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사서 플레이해보겠습니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보여준 달은 그래픽과 연출이 좋아 스크린샷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다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오브젝트들이 눈에 뛰었습니다. 배경 모델링 퀄리티를 더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우스 감도 외에 캐릭터 조작이 엉성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리기가 Shift키인 거 같은 누르면 캐릭터가 빙글빙글 돌며 카메라 또한 이상해집니다.
좋은 게임이 완성되길 바랍니다.
I liked the dreamy and beautiful atmosphere.
Especially, I left the last moon as a screenshot because it has good graphics and directing.
But there were objects that were not trimmed yet. I would like to improve the quality of background modeling.
Besides the mouse sensitivity, I also felt that the character manipulation was sloppy and uncomfortable.
If you press it as if running is a Shift key, the character spins around and the camera becomes weird.
I hope complete a good game.
Gamer하유진
I like this game, everything in it is so beautiful.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이끼맨의 모험
물과 풀잎을 잘 이용해서 지나는 기믹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코끼리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석양 때문에 햇빛 구역인지, 안전구역인지 애매모호한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겜토
빛을 받으면 구워지는 촉촉한 이끼인간의 빛 피하기 대모험.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도, 감옥, 대평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험을 떠나며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걸맞는 기믹이 들어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빛이라는 특성상 경계면에서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판정위치와
실제 판정이 조금 달라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옛날 패미컴 감성의 탐험 게임. zxas상하좌우 조작 이외에는 플레이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별로 없어서 유추해가며 플레이해야되는데 살짝만 더 설명을 해줬으면 게임을 이해하기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게임 특유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Gamer김화준
패미콤 당시의 감성이 충만한 플랫포머 어드벤쳐형 게임. 설명 하나 없지만 게임의 목표를 플레이어가 유추하게 만들고 자발적으로 이곳 저곳을 탐험하게 만드는 것은 훌륭했다. 그러나 게임이 전반적으로 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또한 특정 구간(특히 독수리)에선 피지컬을 요구하여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끌어올렸다. 한번 미끄러지는 순간 길고 험난한 길을 다시 가야했기 때문. 이에 대해 스킵할 수 있는 숏컷이나 안전 장치가 필요해보인다.
마지막으로 무기는 장치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이지만, 아직은 독수리 이외에 작동할만한 기믹이 없고, 숨겨진 길을 찾는데에는 대체로 무기보다는 직접 몸을 비비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무기의 활용처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