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패링만 하는 패링맨!
일반 적들 배치랑 구도가 짧지만 매우 쉽고 패링 타이밍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보스가 조금 멍청합니다.
겹쳐지면 바보가 되었다가 도망가고 돌진하는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물론 나중에 다른 공격도 하지만, 초반에 패턴 하나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링 타이밍도 조금 확실하지 않은것도 아쉬웠습니다.
패링 소리가 났는데 쓰러지는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에 이런 상황이 없게 만들면 "내가 늦었구나" 싶은데
괜히 늦어서 쓰러졌는데 패링 소리가 나니까 억울하게 느껴지네요...
추가로 패링이 어려운 패린이들도 패링기간이 길거나 공격전 머리가 번쩍하는 이지모드가 있다면
더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게이머
유지형
패링이 컨셉인 게임입니다.
다른 소울류 게임들이 생각나서 바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이 컨셉 자체가 신기해서 패링만 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을 보스전에서 느꼈습니다. 패링판정이 너무 이상합니다. 분명 패링 했다는 모션이 나왔지만 계속 죽어서 트라이가 나네요
솔직히 게임이 재밌어야 하는데 보스전에 와서 버그를 봐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보스가 플레이어와 겹쳤을 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보스가 플레이어와 겹쳤을 때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정말 재밌는 컨셉이지만 이 패링이라는 시스템 하나만으로 움직이는 게임이어서 패링이라는 시스템을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The Messenger
스폰서Devolver
ALL
개발사Sabotage
하드웨어PC콘솔
장르
국가CA
전시년도2018
유어 블라이트
선정작일반부문
15+
개발사팀 이그노스트
하드웨어PC
장르롤플레잉
국가KR
전시년도2021
게이머
IA 게임즈
'스토리메이킹 rpg'라서 정말 궁금했던 게임입니다. 쯔꾸루 스타일 rpg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서 반신반의했는데, 고전적인 맛과 각종 연출, 스토리를 통한 전개가 매력적이었고 재미있었어요!
게이머
이예석
표지 분위기가 장난아니어서 다운받았는데 게임 안에서 색다른 재미를 맛보네요 ㅎㅎ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을 주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ThinkingStars
스폰서Tap
ALL
개발사Thinking Stars
하드웨어콘솔
장르
국가CN
전시년도2018
레드브로즈:붉은두건용병단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PLAYHARD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KR
전시년도2017
Smelter
초청작2020어워드
12+
개발사X Plus Company Limited
하드웨어PC콘솔
장르어드벤쳐액션기타
국가AU_DE_ID_IR_JP_US
전시년도2021
게이머
김명봉
"Smelter" is a highly complete game. Including rich content, action battles, architecture, and gag elements between conversations! I had a lot of fun playing it was fun. Thank you.
게이머
김형준
작년 BIC2020에서 데모버전을 해봤는데, 올해 스팀에 출시가 됐군요. 축하드립니다. 작년에도 비슷하게 느꼈지만, 게임 자체의 구성과 아이디어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작은 실수에도 반복이 심한 점, 난이도가 너무 높은 점은 개선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Pascal's Wager
스폰서TapTap
15+
개발사TipsWorks
하드웨어모바일
장르
국가CN
전시년도2019
아이스크림 트럭
초청작2020어워드
ALL
개발사스토메브
하드웨어PC
장르어드벤쳐시뮬레이션기타
국가KR
전시년도2021
게이머
김민경
전형적인 타이쿤 게임이지만 고객의 감정을 세분화하여 플레이어의 응대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가 달라지도록 한 점이 섬세하게 느껴졌습니다.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고 특히 튜토리얼을 도와주는 요정(?)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게이머
추제인
타이쿤류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으로써 쉽게 즐길수 있었고 그래픽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블랙★아카데미
선정작일반부문
ALL
개발사캣도어즈
하드웨어PC
장르액션
국가KR
전시년도2021
게이머
박건우
탄막 로그라이크 게임이라는, 나름 독특한 장르를 기반으로, 귀여운 감성의 2D 화풍 캐릭터들은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슈팅게임이라는 측면에서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속 위주의 탄막이 날아오는 게임 템포에서 저속모드가 크게 메리트 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무기를 교체해가며 무기에 대한 경험치를 쌓아가는 방식인데 저속모드는 무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공격방식이니 더더욱 그런 부분이 아쉽단 생각이듭니다. 그와 별개로 플레이는 라이트하면서도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신건희
재밌는 컨셉과 밝은 이미지의 탄막이 매력인 게임입니다.
다만 변신 과정이나 대화가 밋밋하고 적의 공격, 나의 공격 모두 밝아서 구분이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탄막을 워낙 못해서..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