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방식이 조금 복잡해서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전투 중에 몬스터에 맞게 무기를 교체하면서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은 숙련도가 쌓이면 정말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amer신동명
패링과 무기 교체를 통해 다채로운 적과 맞서 싸우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입니다. 전투 타입이 서로 다른 적들이 한 스테이지에 한꺼번에 섞여서 나오다보니 빠른 무기 전환이 필요한데 처음부터 고정키 방식과 스위칭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 조작이 한결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시를 활용한 회피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패링이라고 불리는 받아치기를 활용하면 회피와 동시에 반격이 가능하여 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섬멸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과 허수아비를 통한 훈련은 물론 몬스터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피격 범위와 타이밍을 붉게 표시해주어서 이러한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게임 내의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고전 RPG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고생하신게 느껴집니다. 마치 소환수처럼 드래곤을 불러내 싸우는 것도 신선하구요. 다만 엔진의 한계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Readme.txt도 그렇고 "Unicode"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RPG 장르의 특성상 대사량이 꽤 많을텐데 한글화가 되지 않으면 게임성을 보여주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It feels like you struggled to implement a classic RPG game. It is also fresh to call dragons and fight like a pet. However, I am not sure if it is a limitation of the engine, but it seems that Readme.txt does not support "Unicode" properly. Also, due to the nature of the RPG genre, there will be quite a lot of dialogue, but if it is not translated into Korean, it would be difficult to show the game.
[설정(톱니바퀴)에서 세번째 버튼을 눌러 불어를 한국어로 바꿔주세요]
'아다(ada)'라는 인물 내면의 상황과 감정을 머리 형태의 퍼즐로 구성하고
그 퍼즐을 풀며 스스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Gamer이수용
협소한 공간에서 방향을 돌려가며 퍼즐을 맞추는 게임. 좁은 공간에서 의심되는 공간을 터치해보거나, 사물들을 조합하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언어 장벽의 문제로 게임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으나, 몽환적인 분위기와 사운드 트랙과 연출, 독백 등으로 비주얼의 빈 부분을 채워넣었기에 몰입에 방해는 되지 않았다.
무기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일단 초반에 사용하기에 각각에 걸린 미션 락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다양한 무기가 강점이라면, 차라리 '조합'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메인 무기의 수는 적당하게 두고(샷건, 할버드, 폭탄 등등의 큰 부류)
서브로 파츠를 두는 차선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피격시 불타거나, 빙결로 속도가 느려지거나)
([브롤 스타즈]의 캐릭터를 무기로 바꾼 듯한 인상을 받을 수도 있어서요. 솔직히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누군가는 시비를 걸 수도 있으니...)
cf. 워낙 NPC가 많은것에 비해 스토리나 이야깃거리가 없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데모니까요...
레드 와이파이는 그냥 제 핸드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녀석이라서...
한글화가 안된상태이다보니 스토리 내용을 모르는상태로 후기글 남겨봅니다./장점 - 게임을 하면서 눈이 매우즐거웟습니다.이동하다가 가게에서 물건을 부슨경우 npc가 반응하는 연출이 좋았어요.또 주요미션중일때는 진행상태가 꼬이는것을 막기위해 다른구역을 못가게 막아서 길찾기쉬웠고 카메라모션도 부드럽게흘러가서 좋았습니다./단점 - 무선전화중일때 자막크기가 작아서 한번에 읽기가 힘들었습니다(대사다시보기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됨). 또 키세팅이 처음보는 방식이다보니 적응하는데 오래걸리고 전투하면서 적&본인 체력상태를 알수없음 및 공격&회피 타이밍을 읽을수없다보니 싸우는데 불편했습니다.
Gamer원수미
시각적으로는 정말 수준 높은 도트 그래픽을 가진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라이팅 효과나 사이버 펑크 컨셉에 맞는 ui, 사운드도 게임 수준을 높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이동 조작감이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아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한국어도 지원해주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림!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컬러 라는 개념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확실히 색의 기준을 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번에 등장했던 몹도 사라지고 오직 색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지형과 색을 이용하여 길을 여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번에 전작과는 다르게 조금 바꾼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은 조작감인 거 같습니다. 확실히 저는 많이 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아마 중간중간에 트라이를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아직 데모에서는 많은 것을 다 풀어주지 않았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Gamer유지형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생각보다 점프를 먼저 할지 색깔을 먼저 바꿀지 대쉬를 먼저할지 고민하고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깨고 난후의 뿌듯함이 오래갔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