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하다 친구 하나 잃고 혼자서 깨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좋습니다! 기발한 방식으로 게임을 해본 것 같습니다ㅎㅎ
Gamer신선
It's been a while since I played a very creative game. "Ready Action" is a really fun game. I played with my co-workers. We played games while fighting each other. One is a cameraman, and one is an actor. The concept was really good, too. To tell you a few shortcomings, the speed of the enemies running was very fast. To the point where the notification is slow! And the range of obstacles was very large. However, if it was released with improvement, it was so fun that it was purchased unconditionally. I had a lot of fun playing it. Thank you.
'줄다리기를 통한 최대한의 이익을 갈취하는 것' 제가 느낀 한 줄 감상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 좋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여관'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도중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혹은 어쩔 수 없이 앙숙인 두 세력이 맞붙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여러분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중간을 유지 할 것이냐, 아예 확실히 편을 들어 상대방을 '암살' 해 버릴 것이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지라도, 선택과 '나비 효과'에 의한 책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Gamer이준석
두 마을의 손님들을 들키지 않고, 장사를 한다는 컨셉이 처음에 매우 시선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기믹들을 통해 돈을 벌 것인가? 마을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인가? 등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스토리와 그래픽도 게임과 잘 어울어 진다고 생각을 했네요.
Wetory를 처음 접한것 1년전 BIC였습니다.
당시에는 개발자께서 어떤의도로 게임을 만든지 잘모를정도로
플레이어에게 불친절 하고 어렵고 게임 플레이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1년만에 다시보는 Wetory는 너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더군요.
튜토리얼 부터 게임의 편의성 그리고 다양한 선택지를 통하여
게임플레이를 해나감에 있어서까지 정말 많은 부분을 개선하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이 플레이를 해보니 더욱더 느껴졌습니다.
Wetory의 성공적인 발매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Gamer하성수
색감을 베이스로하는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작년에도 페스티벌에 나왔던 게임인데 확실히 작년보다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많이 된 느낌을 받았다
레벨이 오를 때 스킬포인트를 얻는 대신 공격력을 얻을 수 있고, 상자가 등장할 때 상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된것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난이도는 높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전보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준수한 도트 그랙픽의 로그라이크 액션게임인데 내용의 서사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초반에 스토리가 조금 더 있다면 몰입감이 조성 돼 좋을 것 같습니다.
Gamer박민수
플랫포머 게임인데 ai가 플레이어를 쫓아온다는 시스템이 뭔가 신선했습니다. 루즈해질 수 있는 플랫포머 게임에 조금 더 이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인 듯 합니다. 스킬을 강화해 나간다는 것도 특색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쉬운 점은 이러한 스킬 강화 요소가 비직관적이라는 것입니다. 따로 ui 를 구성해서 어떤 스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한눈에 들어온다면 훨씬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PG메이커 만든거라고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입니다. 감성적인 도트와 그와 어울리는 잔잔한 배경음은 게임의 음산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와 찰떡궁합입니다. 확실히 탄막 피하기와 로그라이크가 있다보니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회피덕에 어렵더라고 꽤나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면 그 만큼의 보상을 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 서사는 플레이 할 수록 풀어지는 형식으로 보여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가 조금이라도 나올 줄 알았습니다.
혹은 죽음이 쌓일 수록 서사가 조금씩 풀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탄막형과 로그라이크에 관심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보스를 쓰러뜨리면 서사를 조금 보여주거나 아니면 죽음을 특정 수치까지 쌓으면 서사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보상심리가 있어 피지컬이 좋지않은 유저라도 재밌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2스테이지로 이동하면 체력 하트가 하나 사라집니다.
어렵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개발하십시오 감사합니다.
Gamer정민주
탄막 로그라이트 장르입니다. 패드로 플레이 했었는데 역시 조준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시작 선택 무기도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브젝트들이 어떤 의미인지 몰라 때려봐야 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만 조작법 변경을 하였었는데 한번 죽고나니 변경한 것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어둠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우주 마녀와 빛나는 고양이 머리의 우정 카드 퍼즐!
국가
KR
장르
퍼즐
전시년도
2023년
하드웨어
PC
출시마켓
스팀
Reviews
3x3사이즈의 틱택토 칸을 한정된 행동 카드를 사용하여
정해진 빙고 수가 되도록 별을 채워넣는 퍼즐게임.
그냥 놓고 보면 굉장히 쉬운 느낌이 들지만
'동시에 여러 빙고를 완성 시켜야 한다'라는 조건에 의해
난이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하지 않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Gamer이수용
빙고 퍼즐을 순서에 맞게 플레이 하도록 유도한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카드를 이용해서 빙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 레벨디자인도 괜찮았고, 단계별로 나오는 기믹요소도 적절하게 활용한 것 같습니다.
아웃게임에서 인게임으로 유도할 수 있는 부분만 잘 다듬는다면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