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주인공을 보고 바로 다운받았지만, 메카 액션 게임이었다' 의 메탈유닛입니다. 화려한 도드 그래픽과 이펙트, 주인공의 공격방식 등 손볼점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보스전인데, 적당히 어려우면서 쉽게 깰 거 같은 것이 도전심을 자극하네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김명봉
액션 로그라이크의 형식이지만, 한번 클리어하고 난 뒤로는 맵에서 파밍한 무기들을 조합해 더 좋은 무기로 바꾸는게 주 목적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무기가 이펙트가 화려해 적들의 공격에 시인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기본적인 범위 자체가 넓은게 많아 핵앤슬래시같은 느낌으로 즐기기엔 좋았어요
현장에서 문어로 플레이 했습니다 개발자 분들이 잘 놀아주셔서 춤도 추고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어는 왕따? 당하므로 한층을 아예 막아버리거나 하는등 압도적인 스킬 들이 있어서 레이도 보스의위엄이 나면 좋겠습니다. 또 vr에 익숙하지 않기도 하지만 기둥만 잡고 움직이니 문어가 좀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vr기기 없이도 플레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Gamer신윤우
작년 전시작이었네요.
작년에 오프라인 전시에 가서 VR 기기로 해봤었는데,
이거 친구들이랑 하면 진짜 최고 재미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낚시를 메인 주제로 나온 게임이 거의 없었기에 레인보우스튜디오에서도 이번 낚시게임은 굉장히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만, 재밌게 즐겨주신 분들이 많은걸 보니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해주신 리뷰들은 하나씩 살펴보고 개선가능한 부분들은 차근차근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amer레인보우스튜디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순한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물고기마다의 특색을 잘 살려 도감 모으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어종 희귀도와 크기에 따른 분류까지 세부적으로 따지게 되면서 도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계속 할것 습니다.
열차 선로 건설 퍼즐.
정류장마다 할당된 선로 갯수가 있는데 모든 정류장으로 연결된 선로를
그 갯수에 맞춰야 하며 기차가 모든 정류장을 다 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마치 스도쿠를 하듯이 어느 곳부터, 얼마나 선로를 놓아야 할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듯이 플레이가 된다. 게임의 난이도는 쉬운 편.
스도쿠와 비슷하진 않지만 익숙하다면 평점 만점을 받고 끝낼 수 있다.
그냥 퍼즐이면 심심하니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다루는 스토리도 있다.
아트워크, 배경, 스토리 등 게임의 전체적인 뷰는 꽤 귀엽다.
다만 한국어 번역이 안 되어있는데, 일본어와 중국어 번역은 되있지만 스팀 페이지에서도
표시해놓은 걸 보면 한국어 번역이 예정에 없거나 어떤 사정이 있는 듯 하다.
Gamer최지훈
까칠이와 먹보가 함께 레일을 놓는 간단한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한정된 공간과 레일을 2개까지만 놓을 수 있다는 제약조건 때문에 퍼즐이 지나치게 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별 세 개를 얻을 수 있는 예산의 제한치와, 완성되지 않은 역의 레일 수를 노란색으로만 표시하지 않고 2/5(3개 남았다는 뜻?)으로 변경하면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더 이해하기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기믹이 추가되어 너무 간단하지는 않은 퍼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